오키나와 관광 다국어 콘택트 센터는 오키나와현에서 제공하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공공서비스입니다. 대응언어는 영어·중국어(번체자, 간체자)·한국어·태국어의 4개 언어로 관광안내와 통역서비스, 재해 시의 대응 등을 전화·메일·챗봇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Wi-Fi 환경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무료 Wi-Fi가 설치되어 있는 민간시설 소재지는 구글맵에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현 내의 재해 등에 관한 최신정보와 시정촌의 피난소 정보 및 피난 지시 등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또 twitter, 메일로도 전달하고 있습니다(등록 필요).
“VISIT OKINAWA JAPAN”은 오키나와의 관광정보 포털사이트입니다. 오키나와 관광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부디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역 개찰구 근처에는 오키나와를 상징하는 글라스 아트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류큐 고전무용 중에서도 특히 장엄하고 우아한 ‘요츠다케’의 한 장면이나 야치문(도자기)의 가마, 슈리성에서 행해지는 행사 모습 등 역마다 다른 글라스 아트에도 주목해 주세요.
나하공항 역 |
아사토 역 |
슈리 역 |
역사 외관, 발매기 근처 역명 표시는 오키나와의 전통공예인 ‘빈가타’ (염색직물)와 ‘류큐카스리'(직물) 등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3개 역마다 설치된 6색의 스테이션 컬러(파랑, 초록, 노랑, 오렌지, 빨강, 보라)와 함께 오키나와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차량의 심볼 컬러인 붉은 라인은 슈리성의 옻칠을 이미지합니다. 검정 라인에서 회색 라인으로의 색 변화는 차체를 가볍고 길게 보이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역에 도착하기 전에는 오키나와 민요를 어레인지한 벨소리가 흘러 나오는데, 19개 역마다 오키나와에서 사랑받아 온 멜로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용하시는 유이레일은 누구나가 사용하기 쉽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정신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핸디캡이 있는 분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전체 역무원이 서비스
개호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이
역무원의 도움을 기다리지 않고 승차하실 수 있도록 고정식 슬로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 역사·차량안내표시, 역무 기기 등은 다국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충전은 창구 및 정산기에서 할 수 있습니다.